회식비가 너무 많이 남아서 비싼 한우를 맛잇게 먹자고 회식 장소를 찾았어요 룸이 되고, 인당 회식비도 비싸니 고기도 비싼 곳 비싼 곳이 당연히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찾던 와중에 마침 생긴지 얼마 안된 솔직 한우 지점이 있더라고요 역삼역 바로 옆이고 지나 가면서 보니 외관이 아주 멋진게 분명 맛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하 ..
근데 진짜 너무 별로 였어요 식사 하는 고기를 즐기면서 대화를 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질기지? 이거 고기 손질이 왜 이럴까?
너무 원가를 아낀것 같다. 이거는 맛있을까?
이건 맛없으면 안되는데 이건 왜 주문 안되? 술도 샷이 이거 밖에 안들어갔어?
맛이 약한데? 한잔에 이 가격인데 맛이 이래?
돈을 많이 들고 갔는데 미쳐 돈을 다 쓰지 못하고 나온 집... 짜파게티는 맛있겠지?
했는데 이거 내가 끓인게 더 맛있겠다 물조절을 누가 이렇게 해 육회가 이래? 이런 대화뿐 ....
하 ... 그냥 먹고 다음에 다른거 먹자 하고 회식을 멈추고 나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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