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주가 폭락했는데 개인이 87억 담은 이유는? 주가 10% 빠진 날, 87억을 샀습니다. 4월 29일 국내 리츠 22개 종목이 일제히 5~10% 급락했어요.
KRX 부동산리츠인프라 지수는 하루에 -3.97% 내려앉았고, 한화리츠 -10.02%, 롯데리츠 -8.11%, 삼성FN리츠 -6.45%가 줄줄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 개인 투자자들은 리츠 22개 종목을 합산 87억 4,205만원 순매수했어요.
시장이 무너지는 날 사람들은 왜 리츠를 쓸어담은 걸까요? 1.
공포의 진원지 : 제이알글로벌리츠 회생 신청 4월 27일, 국내 공모 상장 리츠 사상 최초로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나왔습니다. 제이알글로벌리츠(348950)가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어요.
원인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핵심 자산인 벨기에 브뤼셀 파이낸스 타워의 자산가치가 금리 상승 여파로 급락했어요.
상업용 부동산 침체가 길어지면서 매각으로 자금을 회수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둘째,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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