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나사로가 병이 들다.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가 병이 들었습니다. 그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라비인데, 이 가족은 예수님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1장에는 예수님이 이들을 사랑하셨음을 보여 주는 표현이 네 번이나 기록되었습니다.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3절),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5절),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11절), 그리고 무덤 앞에서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실 때, 동네 사람들이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라고 말한 것을 보면(36절) 예수님과 그들의 각별한 관계가 온 동네 사람들에게도 알려져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약 5리(약 2~3km)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