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강 추위가 찾아와 제주도도 산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고, 새벽에는 영하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길 곳곳이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했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제주의 칼바람으로부터 온 몸을 감싸주는 롱패딩을 입은 분들이 많습니다.
체온 유지에는 좋지만,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고 폭설이 내려 빙판길이 만들어진 날씨에는 낙상 위험을 높이는 옷이기도 합니다. 특히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많은 분들이 넘어지는 것쯤이야 하고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게 생각하지만, 겨울철 빙판길 낙상은 골절 등의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주도날씨는 특성상 대체로 길이 얼 일이 많지 않지만, 이번처럼 추운 날씨와 폭설이 더해져 길이 얼어 붙을 때가 있어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낙상은 갑자기 넘어져서 뼈나 근육에 손상을 입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낙상 실태 조사에 따르면, 낙상으로 인해 입원하는 환자 중 절반을 넘는 51.7%가 겨...
원문 링크 : '폭설에 기온 뚝' 요즘 제주도 날씨엔 빙판길 낙상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