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발로 서면 발목 뒤가 팽팽하게 튀어나오는 것이 보이시죠? 보기에는 짧고 가늘어 보이지만,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힘줄, '아킬레스건' 이랍니다.
걷고 달리는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아킬레스건은 평생 동안 큰 부하를 견뎌내기 때문에 살면서 한 번쯤 부상을 입기 쉬운데요. 요즘 달리기가 인기를 끌면서 마라톤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러너들이 장거리 러닝 후 발뒤꿈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 통증의 원인이 바로 아킬레스건에 생기는 아킬레스건염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정형외과 김성찬 정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아킬레스건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걷기를 가능하게 하는 강한 힘줄, 아킬레스건 아킬레스건은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갓난아기 때 저승의 강에 몸을 담궈 상처를 입지 않는 몸이 되었지만, 물에 빠지지 않도록 잡고 있던 발목에는 강물이 닿지 않아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약점이 되었고, 결국 그 부위에 화살을 맞은 뒤 죽게 된 신화 속 인물 ...
원문 링크 : 제주 정형외과_러닝 후 발뒤꿈치 통증, 아킬레스건염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