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주에서 점심을 고민할 땐 “어디 가야 제대로 먹지?”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저는 이 지역에선 무조건 이 집을 떠올려요.
바로 전주 효자동 신시가지 맛집 메르밀진미집! 왜냐면 여기야말로 “전주 대표 메밀 브랜드 = 메르밀진미집”이라는 말이 그냥 허명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현장 같거든요.
사실 메르밀진미집 본점은 전주 한옥마을 쪽에 있고, 워낙 유명해서 웨이팅이 길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엔 일부러 본점이 아닌 효자동/신시가지 쪽 지점을 노렸어요.
그쪽에도 분점이나 지점이 있다는 걸 미리 봐놨거든요. 그날은 회사 점심 회식 일정 때문에 점심시간 직전쯤에 맞춰 나왔어요.
“전주 효자동 신시가지 맛집” 중 하나로 들여다본 메르밀 지점 쪽으로 택시 타고 이동했죠. 본점 가면 웨이팅 너무 길어서 부담인데, 지점 쪽은 회전률도 좋고 대기 시간도 적더라고요.
인테리어는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정돈돼 있고, 벽에는 “Since 1975” 문구와 메르밀의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문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