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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네 잡기 대작전 - 자연에서 용돈을 벌었던 그 시절 고사리 장마

 제주도 지네 잡기 대작전 - 자연에서 용돈을 벌었던 그 시절 고사리 장마

#제주도지네 #지네오공 #녹하지악 #고사리장마 지금도 4월~5월이면 진풍경이 벌어진다. 바로 고사리를 꺾기 고사리 쟁탈전이 열린다. 4월~5윌 시기에 비가 많이 내리고 그치면 고사리가 무럭 자라난다.

제주에서는 이때 내리는 비를 고사리 장마라고 한다. 고사리 장마가 지나면 고사리가 더 올라온다.

고사리를 꺾으러 도로나 오름 근처 도로변에는 차들이 줄을 선다. 내가 어릴 적에도 마을 사람들은 고사리를 꺾어서 마당에 말리셨다.

고사리 꺾던 그 시기에는 우리도 바빴다. 온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제주도에 지네를 잡으러 다녔다.

지네는 다리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징그러워 한다. 하지만 지네는 약재로 쓰였다.

지금도 한약재의 원료로도 쓰인다. 지네는 제주도와 일부 지역에서 잡는다고 한다.

중국 후한에서 삼국 시대 사이에 성립된 본초서(本草書)에 따르면 하약에 속하는 동물성 생약은 오공(蜈蚣:지네)이 있다고 한다. 주말 알바.

지금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 5월~8,9월 가을까지 잡으러 다녔...

# 고사리장마 # 녹하지악 # 제주도지네 # 지네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