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홍대에서 따뜻한 파스타 한 그릇이 생각났습니다. 그러다 몇년 전 홍대 근처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을 즐길 수 있는 곳 이면서 스테이크를 올려주는 파스타 집이 유명했던게 생각났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찾다가 ‘Bistro Jura(비스트로 주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작고 아늑한 식당이었고, 약 3년이 더 지난 방문이었지만 홍대 근처 언덕, 그 곳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점이 반가웠답니다 ~ 오랜만에 방문이라 기대를 안고 들어갔습니다.
주말 저녁임에도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비스트로 주라 외관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조명 덕분에 저녁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이전에는 빨간 불빛이 더 강렬한 간판이었는데 세월 탓인지 날씨 탓인지 조금 어두워 보이네요 ㅜ 크지 않은 규모지만, 조용히 식사하기에 딱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창가 너머로 비치는 노란 불빛이 홍대 골목의 활기를 조금 덜어내고,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
비스트로 주라 외관 입구와 안내문 입구에는 런치 특선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