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지금 이 글을 보면서 손목을 돌리거나 손가락 마디를 뚝뚝 꺾고 계시진 않나요? 하루 종일 키보드 두드리고 스마트폰 쥐고 살다 보니, 제 손목은 이제 날씨가 조금만 흐려도 시큰거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젊은 놈이 벌써 무슨 관절 걱정이냐"고요? 관절은 한번 손상되면 되돌리기 힘든 소모품인 거 아시죠?
결론부터 딱 말씀드릴게요. 정형외과 가지 않고 집에서 해결하고 싶다면, 파라핀 베스가 정답입니다.
도대체 파라핀이 뭐길래? 처음엔 저도 그냥 손 보들보들하게 해주는 미용 기기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형외과 한구석에 있는 그 '뜨끈한 국물(?)' 통, 보신 적 있으시죠?
그게 바로 파라핀 베스입니다. 일반 찜질팩은 금방 식어버리지만, 파라핀은 열 보존력이 어마어마합니다.
굳으면서 열을 꽉 가둬두기 때문에 깊숙한 곳, 그러니까 우리 뼈마디 사이사이까지 열을 쭈욱 밀어 넣어주거든요. '습열 회복'의 끝판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가락 마디마디 찜질하는 데는 파라핀만 한 게 ...
원문 링크 : 끝없는 작업 속 너덜너덜한 내 손목을 위해 필요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