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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통증의 계절, 척추와 관절은 비수술 치료부터

 11월은 통증의 계절, 척추와 관절은 비수술 치료부터

11월은 통증의 계절, 척추와 관절은 비수술 치료부터 최봉춘 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 해마다 이맘때면 몸이 아픈 환자가 늘어난다. 어르신일수록 체중을 견디는 허리와 무릎에 콕콕 신호가 온다.

추워진 날씨에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혈류가 느려져 미세 염증 부위가 예민해진 탓이다. 근육량이 줄어 몸이 약한 상태라면 통증이 더욱 심할 것이다.

세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최봉춘 원장. 특히 계절의 변화에 민감한 부위는 허리다.

만약 아침에 일어나 허리를 펴기 힘들거나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다면 이미 신경의 압박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무릎도 마찬가지다.

관절을 보호하는 활액이 끈적해지고 관절면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못한다. 체중 부담이 고스란히 관절에 전해지면서 계단을 오르내릴 때 ‘뚝뚝’ 소리가 나거나 무릎이 붓는다.

더욱이 여성은 연골이 얇고 하체에 체중이 집중되기 때문에 남성보다 통증이 잘 나타난다. 어깨도 문제다.

어깨 근육이 급격히 수축해 염증이 악화되기 쉽다. 가벼운 찬바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