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은 유달리 퇴사율이 높다. 오늘은 공채 말고 임기제 군무원에 대해 나름대로 썰을 풀고자 한다.
내 첫 자대에서 만났던 C군무원(임기제)은 내가 세번째 자대로 이동하고 얼마 되지 않아 군무원을 그만두고 이직하셨는데, 나는 이분을 여전히 주무관이라 부르고, 지금도 주무관님이라 부르고 있다. 왜냐면 지금도 주무관이 맞기 때문이다 ㅎㅎ 군무원이 아닐 뿐, 다른 공공기관에서 임기제로 근무하고 계시다.
군무원 하실 적에도 꿀을 빠셨던거 같은데 지금은 그것보다 더 꿀을 빨아서 너무 좋다고 하신다. 대체 얼마나 꿀을 빨고 계시는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ㅎㅎ 군무원 힘내자.
아자아자 ㅎㅎ 임기제 군무원은 공채가 각 군 본부에서 주관하는 것과는 달리 사령부나 비행단에서 자체주관한다. 임용장을 보면 공채출신은 [공군 참모총장]이 임명하고 임기제는 [사령관]이나 [비행단장]이 임명한다.
예를 들어 사이트에 근무하는 임기제 군무원은 임용장 하단에 [공군방공관제사령관]이라 적혀있다. 물론 공채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