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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아수라처럼(2025) 후기

 일드 아수라처럼(2025) 후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 드라마이다. 배우들도 '히로세 스즈', '아오이 유우', '쿠니무라 준' 등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히로카즈 감독의 드라마는 처음으로 보는 건데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휘하는 것 같다. <일본식 막장 드라마 : 잔잔한 롤러코스터> 일단 이야기 자체는 매우 흥미진진한 도파민 덩어리이긴 하다.

부모님, 네 자매, 네 자매의 남편 등. 뭔가 한 명씩 크고 작은 문제가 있다.

이 문제들은 단순히 하나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가정에 들어갔을 때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가정이 있는 사람은 아닌지라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심리를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이었으면 칼춤이라도 출법한 상황인데 생각보다 훨씬 무덤덤하게 넘어간다.

작중에도 한 번 나오는 것처럼 이 드라마는 인물들에게 권총을 쥐여준 것이 아니라 권총 흉내를 내는 물총을 쥐여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