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는 거짓말보다 훨씬 더 큰 진리의 적이다 제목이 확실하고(적나라하고) 표지가 간결한게 마음에 들었다. 사실 ‘속내용이 궁금해서’라기 보다는 이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호기심에 산 책이었다.
속 내용은 개소리, ‘bullshit'의 어원과 비슷한 단어들과 비교하며 ‘개소리’라는 단어만이 갖는 특징들에 대해 설명하고, 이 특징들이 만드는 인간관계와 사회적 혼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제에 필요한 내용들로만 구성된 간결함이 이 책들 더 담백하고 깊게 읽을 수 있게 해주었다.
생각 이상으로 지금 세상에는 개소리가 만연하고, 나 또한 그렇다. 잘못은 인지하는 데에서 부터 개선의 첫걸음이 시작되는 법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빈번하게 저지르는 개소리를 위해 한번씩은 읽어보았으면 한다. 사회 구성원의 기반인 ‘언어생활’ 속 이물질을 걸러냄으로써 삶의 질적 향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메모 거짓말이 성공하면, 거짓말에 속은 사람은 거짓말한 사람의 주머니에 있는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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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G프랭크퍼트
원문 링크 : 개소리에 대하여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