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빗댄 규범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그 타당성에 사람들은 압도당한다. 자연의 법칙은 마치 신의 섭리처럼 들린다.
자연이 그렇게 작동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반드시 지켜야만 할 것처럼 느껴진다.
[5/5] 독서 난이도 [높음] 요약 먼 과거부터 현대까지 흔히 행해온 규칙의 당위성을 사실에서 가져오는 오류에 대한 비판. Review 100페이지를 조금 넘는 얇은 책이다.
막상 책을 택배로 받고 보니 얇다는게 더 크게 느껴졌다. 다만 이렇게 얇은 책임에도 양장본으로 출간된 것 처럼 그 속의 내용까지 얄팍하진 않다.
책에서는 과거에 인간들이 그랬던, 현재에도 행하고 있는 ‘규범의 당위성을 자연에서 찾는 것’에 대해 비판한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규칙의 이유를 자연의 모습에서 찾는다’.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모습들을 흔히 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자연에서 수컷 동물들이 무리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인간 여성들의 사회 활동을 막았다던가, 짐승들의 태어날 때 부터의 천성을 고치지 못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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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인문] 도덕을 왜 자연에서 찾는가?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