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 책 표지 눈을 감지 않으면 누구도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 [모비딕] 중에서 모비딕 허먼 멜빌 지음 현대지성 출판사 독서 난이도 [ 쉬움 ] 키워드 소설, 선원 생활, 바다, 고래 사냥, 현대문학, 해양 소설, 장편 소설 줄거리 소개 바다 위의 고래잡이 어선을 통해 그려낸 신을 잃은 종교와 인간의 욕망, 탐욕을 비추는 서사시.
Review 미국 특유의 자유와 낭만을 찾아 기꺼이 험난한 바다에 몸을 던지는 뱃사람들의 이야기다. 초반부를 읽다 보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작가는 드넓은 바다와 이를 유영하는 고래에 미쳐있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애정과 관심만 담겨있지도 않고, 일에 대한 지식만 담아 지루한 이야기가 아니다. 작가 허먼 멜빌이 실제로 원양 포경선에서 일했던 경험을 통째로 살려 쓴 글이다 보니 아무리 상상력과 화려한 문체로 써낸 소설보다도 훨씬 생생함이 느껴진다.
그들은 대부분 사나운 바다에서 난생처음 보는 고래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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