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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묵돌 저 초월사랑은 어떻게 우리를 인간으로, 인간답게 만드는가.

 이묵돌 저 초월사랑은 어떻게 우리를 인간으로, 인간답게 만드는가.

나 혼자 살기에도 세상이 버거웠어. 제 몸 하나 챙기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을 구할 수 있을까?

'초월' p.345 초월 이묵돌 지음 김영사 712p 독서 난이도 [ 쉬움~중간 ] 키워드 SF 장편소설, 로맨스, 사랑, 시간 역행, 인간성, 결핍, 디스토피아 줄거리 소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여자와, 그 상처를 구원하려 수만 년의 시간을 돌아가는 남자의 이야기. 저자 소개 목차 Review 이묵돌의 신간, '초월'이 붙잡고 있는 것은 사랑이 인간성의 본질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작가 이묵돌은 이번 (초) 장편소설에서, 두 명의 주연 인물들로 '상처'와 '결핍'을 삶의 전제로 깔아 이를 채우려는 욕망이 어떻게 사람을 파괴하면서도 동시에 구원으로 이끄는지를 그린다. 민진과 해도.

두 인물에게 삶은 목적 없는 생존에 가깝다. 두 인물은 하고 싶은 일도, 가야 할 방향도 없다.

특히 민진은 출생부터 고아로 시작해 입양조차 그녀에게 새로운 삶의 시작이 아니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