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독서 난이도 [ 낮음 ] 요약 이다희 작가의 삶을 함께하는 물건들이 갖는 의미와, 이를 사유함으로써 알아내는 인문학. Review 미니멀리즘의 삶과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관심이 생겨 읽게 된 책이다.
이전에 읽었던 김진영 저자님의 '조용한 날들의 기록'에서 "누구나 변함없이 자기를 반겨주는 것, 결코 자기를 배반하지 않을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아쉽지만 그건 내게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동물이나 어떤 물건에 더 믿음이 간다. 예컨대 낡은 책이나 낡은 이불 같은 것들..."
이라는 문장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이 책의 표지에 '나를 돌보는 반려 물건 이야기' 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는 게 영향이 크지않았나 싶다. 책의 내용 중 대부분은 역시 기대했던 대로였다.
이다희 저자님의 삶에서 책장이, 식물들이, 15년 너머 함께 한 반려 동물이, 집이, 찻잔이 갖는 여러 의미들과 거미줄처럼 퍼져나가는 사유들은 저자의 삶과 생각을 엿보는 통로로써 그 역할을 충분히 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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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에세이] 사는 마음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