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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의 생전 마지막 컬렉션, 펜디 2019 FW

 칼 라거펠트의 생전 마지막 컬렉션, 펜디 2019 FW

칼 라거펠트 하면 으레 샤넬을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그는 펜디에서 무려 54년 간 재임했었고, 마지막까지도 펜디의 19FW 컬렉션을 준비했었다.

샤넬의 환생이기 이전에 펜디의 전례없는 수장이었던 것이다. 그는 펜디의 '더블 F 로고'를 발명하여 브랜딩을 성공시킨 장본인이고, 무겁고 투박한 모피의 개념 자체를 현재의 가볍고 변화무쌍한 쓰임새로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펜디가 1977년 기성복 라인을 출시하고, 1984년에는 액세서리 컬렉션을 추가하며 세계적인 토털 패션 브랜드로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칼 라거펠트의 혁신을 향한 지휘 아래 가능했다.최근에 칼 라거펠트가 펜디에 불어넣은 바람은 바로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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