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다 보면 미림이나 맛술을 따로 구비해두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서로 대체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두 가지는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도 분명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알코올 도수인데요, 미림은 알코올 함량이 높은 주류에 해당하고, 맛술은 알코올 함량이 낮아 일반 식재료처럼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실제 요리에서는 둘 다 고기나 생선의 잡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크게 구분하지 않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조리 과정에서 알코올은 대부분 날아가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어린아이와 함께 먹는 음식이라면 도수가 낮은 맛술을 선택하는 쪽이 조금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요리할 때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맛술 대신 소주를 써도 될까?”인데요, 결론은 가능합니다.
미림, 맛술, 소주, 청주 모두 서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잡내 제거 용도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청주는 향이 비교적 부드러워 음식의 풍미를 ...
원문 링크 : 맛술대신소주 써도 될까요? (사용, 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