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남편이랑 운동하고 저녁에 아들이 맛있는거 사준다고 해서 외출했다. 며느리가 식당 예약을 했다.
아들이 겨울 내내 돈을 못벌어서 힘들어 하더니 이제 장사가 좀 되나보다. 난 생거를 안먹는데 자연산회 며느리랑 남편이 쫀득하니 너무 맛있다고 한다.
참치 도 남편이랑 며느리 몫이다. 아들과 나는 고기파 ㅎㅎ 손자도 신났다.
아빠를 닮아서 그런가 고기를 좋아한다. 요 며칠 무척 컷단 느낌이든다.
말도 잘해서 이제는 대화가 될정도다. 우대갈비 우대갈비는 첨먹어본다.
진짜 육즙이 장난 아니다. 우대 한대 가격이 38.000원이다.
내돈으론 안사먹을 가격인데 아들이 사줘서 먹었다. 맛은 있네 돈 많이 벌었다고 기분 좋아하는 아들을 보니 나도 좋다.
철은 좀 없어도 착한 아들이다. 얼릉 돈 모아서 분가를 해야 댈건데 맛있는거 먹으면서도 오만 걱정을 다한다.ㅋㅋㅋ 이게 행복이 아닌가 싶다.
그나 저나 우대 갈비 완전 맛있음 #우대갈비 #성서맛집 #성서우대참치 #우대갈비 #대구맛집...
원문 링크 : 아들이 맛있는거 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