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시간을 오래 기다려야할 일이 생겨서 잡은 책 책이라기보다는 전자책인데 윌라의 서재에서 무협소설 뒤지다 발견한 소설입니다. 풍운기협 무려 11권짜리 책인데요 나름 최신책인지 알고 아무 정보 없이 접했는 데 십년이 넘은 소설이드라구요 작품 읽어보지도 않고 만든거 같은 일러스트로 표지 정하는 거는 참...
윌라에서 몇개 보고 오디오북으로도 들었는 데 절대 검감 말고는 거의 실망입니다. 무협도 어엿한 장르고 매니아들이 있는 데 작품 좀 선별하시지 정도 무림에는 두 명의 신이 있었다.
권심과 검신. 강호 역사상 최고의 맞수로 영원히 남게 된 두 사람은 끝끝내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자신들의 시대에 끝을 고했다.
이루지 못한 천하제일의 꿈. 끝내 꺾지 못했던 맞수.
꺾지 못하고 어찌 눈을 감을 수 있으리오? "나는 천하제일인이 되고 싶었단다, 진제야.
넌 천하제일인이 되고 싶으냐?" 스승 권신의 물음에 제자가 웃으며 답했다.
"아뇨." 오랜 시간 조용했던 강호에 풍운이 분다.
연진제, 그...
원문 링크 : 무협소설 풍운기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