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되고 싶어? 우리 앞의 숨은 길 찾기를 해볼까?
나의 백마흔아홉 번째 독후감 잘하는게 먼저일까? 좋아하는게 먼저일까?
둘 다 없으면... 열여섯 살이 되어 다시 만난 세 친구 미르의 길 재혼한 소희네 집에가서 기가 죽은 미르는 소희의 외고 진학앞에 자신의 진로를 예고로 정하고 뮤지컬 배우로 꿈을 결정한다.
하지만 예고 입학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다. 내 미래야 어떻게 되든지 엄마 욕심만 챙기는거 아니냐구!
암튼 자기 인생인데 자기 맘대로 못사는게 바보지 뭐! 남들과 같을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주저하며 머물러 있기만 해서는 어떤 길도 찾을 수 없다고.
바우의 길 꽃에서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고 마음의 위로를 받던 바우는 소희가 떠난 빈집을 돌보며 자신만의 비밀정원을 가꾼다. 연극무대를 꾸미면서 알게된 생명과학 고등학교로 진학을 결정한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니까. 꽃이나 식물 키우는게 좋아요.
어쩔 수 없이가 아니라 내가 원해서 살거라니까요. 뭘 먼저 할지는 내가 결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