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는 있어도 국포자는 없다! 왜 그럴까?
나의 백스무 번째 독후감 30+ 년째 아이들과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치다 보면 아이들이 수학 문제를 못 푸는 이유는 한마디로 문제를 못 읽어서이다. 문제가 뭐라고 하는 거예요?
너무하네 그래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이들의 문해력이라고 답하고 싶다. 글을 읽고 이해하고 자신이 소화해 쓸 줄 아는 아이들 과연 몇이나 될까?
수학에서의 독해 능력도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다른 사람의 글을 잘 이해해야 나 자신의 글도 잘 쓸 수 있기에 아이들의 독서 교육은 수학 교육에서 매우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수학 개념 씹어 먹고 공부해 봤니? 저자 조안호 씨는 말한다.
수학의 근본은 언어이고 그 습득 방법은 연역법이다. 목표는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추는 것이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이 개념으로 읽기가 되면 고등 수학 정도는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 80퍼센트가 수포자이며 수능 수험생의 40퍼센트가 30점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