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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어른 -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어른들의 자립

 생각하는 어른 -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어른들의 자립

어른들도 길잡이가 필요하다 .내가 원하는걸 알기 위해 나의 스무 번째 독후감 잃어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 넌 뭘 좋아해? ...

내가 뭘 좋아하는지 보다 누군가가 뭘 좋아하는지에 온통 신경을 쓰고 살았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습관이었다. 누군가의 좋은 말을 노트에 필사하는 거, 두 번을 볼 때도, 두 번다 시 보지 않을 때도, 그래도 난, 늘 좋은 말을 따라 썼다.

난 그런 좋은 말들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기에... 그런 좋은 말을 적절하게 잘 써가며 책들을 읽다 보면 그러네, 음, 아!

비슷하네 그랬었다. 감동이 적어서가 아니라 자꾸 들은 좋은 말이 좋은 말이니까.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삼 순 덕 우리 엄마는 생선 대가리를 좋아해가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가 되는 시간 동안 누가 가르치지 않았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다. 그래야 한다고 한건 아닌데...

세 식구가 중국음식을 시켰다. 짬뽕 두 그릇에 탕수육 대짜 그리고 짜장면 곱빼기 둘은 정신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