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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테일즈 레나베어 < 망쳐 버렸어!! > EP. 서른 번째 옷 만드는 이야기

 테디 테일즈 레나베어 < 망쳐 버렸어!! > EP. 서른 번째 옷 만드는 이야기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지요. 시원해 보이는 테디 테일즈 스트라이프 옷 만들기 시원한 헌 옷을 구했지요.

시작은 참 좋았어요. 언제나처럼 자!

또 여름 하면 줄무늬지~ 우리 테디 테일즈에게 시원한 여름 룩을 만들어 주는 거야. 앞 판 뒤판 자르고 소매 부분 분리해서 옷감을 준비해 주세요.

마릴린 먼로가 입은 원피스가 떠올라서 가슴 부분의 주름진 부분으로 재단. 자!

0.5cm 시접 접어 박음질하는 거야요. 어째 좀 큰 거 같은데?

그래, 그래 그동안 내가 만든 옷이 몇 벌인데, 좀 엉성해도 뭐 그런 대로.... 가 아니다.

과감하게 좌우 3cm씩 잘라내는 거야 아하! 내가 왜 그랬을까요?

처음 그대로의 감이 맞았는데, 바꾼 정답처럼 그 ... 딱 3cm 가 모자라네 수습불가ㅠㅠㅠㅠ 그럼 테슬 부분이 예쁜 블라우스니까 그 모양대로 재단해서 앞, 뒤판 잘라 테두리 박음질하고 인디언 스타일로 가는 거야~ 그런데 말입니다.

아하 우리 테디 테일즈의 허벅지가... 아 또 망했다.

앏은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