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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배프! 베프 _지안 > - 생각하는 어린이

 < 오늘부터 배프! 베프 _지안 > - 생각하는 어린이

제22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 '배프'와 '베프'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나의 백여든일곱 번째 독후감 하루에 한 번 쓸 수 있는 내 하트 뽕뽕 카드는 학교 급식이 있으면 4500원을 쓸 수 있고, 급식이 없는 날에는 12000원을 쓸 수 있다. ( 엄마가 정해 놓은 규칙?

) 가자! 오늘은 내가 쏠게!

유림이는 진작부터 카드가 있어 뭐든지 카드로 샀다. 유림이는 카드로 나한테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었다.

유림이 엄마도 나에게 이것저것 챙겨 주면서 교양 있게 사주신다. 우리 엄마는 그러지 않은데...

나도 유림이처럼 뭐든지 카드로 사고 싶었다. 오늘은 서진이가 쏘는 거야?

무슨 카드야? 안되네.

안되는 카드도 있어요? 아.

동. 행.

복. 나.

눔. 카.

드 ( 내 얼굴이 달아올랐다. 내가 서진이가 된 것 같았다.)

"엄마 있잖아.." 유진이가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서진이는 그냥 가. 유림이는 엄마가 오신다고 기다리래."

"먹는 건 다 되는 거 아니야?" 엄마에게 화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