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목포에 온 뒤로 매년 꾸준히 나가는 김대중 마라톤! 전날 굴팸들 만나서 새벽까지 굴 뿌셔버렸지만...
이미 접수해서 꾸역꾸역 갔다... 사진 찍어주신 딸기 오빠 감사합니다!
작년엔 테이핑 하는 줄이 엄~청 길어서 추운 날씨에 대기하느라 고생했는데, 올해는 테이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기도 했고,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대기가 별로 길지 않았다. 작년까지는 통키랑 같이 나갔는데...
올해는 안 나간다고 해서 혼자 나갔다. 그래도 같이 운동하는 팸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
일찍 도착해서 다 같이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고! 화장실만 몇 번을 갔다ㅋㅋㅋ 오전 9시 10분!
드디어 10km 출발 올해 목표는 작년보다 시간 줄이기, 쉬지 않고 뛰기! 어제까진 괜히 접수했다고 후회했는데, 막상 뛰고 나니까 준비 못 한걸 후회했다.
그래도 작년보다 잘 뛰었고, 쉬지 않고 뛰었다! 끝나고 운동 팸 동생이랑 칭구랑 같이 마라톤에서 받은 목포사랑 상품권도 쓸 겸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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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상] 블챌이 끝났지만 내 맘대로 쓰는 11월 마지막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