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다사 대실역 병인한의원 김경신원장입니다. 오늘은 '치료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얘기해보려 합니다.
정말 낫고 싶으셔야 낫습니다 다사허리통증한의원 아픈 사람은 다 낫고 싶어하지,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 하실 텐데요. 진료실에서는 생각보다 자주(!)
내 병, 내 증상과 애증의 관계이신 환자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애증이란, 사랑과 미움이 공존하는 상태죠?
증상을 사랑한다고..? 이해가 잘 안 되시겠지만..
오래 질환이나 증상을 갖고 계신 분들 중에는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내 허리는 8단, 9단 정도 될 거요' '정형외과 주사 맞아도 그때뿐이고~ (다시 아프더라)' '허리통증에 좋다는 건 다 먹어봤고~ (그것도 안되더라)' '허리 아픈지는 10년도 더 됐고~' '이 동네 어딜 가도 못 고쳤으니 편하게 진료하시요' 이런 말씀을 하실때 환자분은 '내 허리는 아주 고약한 상태다' 라는 사실을 은연중에 자랑 하고 계신겁니다.
같이 오신 배우자 분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