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학교 이정성 팀장입니다.
오늘은 고지의무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되었던 고객 사례에서, 진료기록의 정확한 해석과 의사 소견서를 통해 보험금 지급 및 계약 복원이 이루어진 실제 사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사건 개요 고객님은 과거 2013년, 대동맥 판막 수술을 받으셨고 그 이후로는 정기적인 검진과 관찰만 진행해 오셨습니다.
그러던 중 2024년, 대동맥 박리 증상이 심해져 ‘False lumen procedure(FLP)’라는 가성공간폐색술을 받게 되었고, Stentless TEVAR 방식으로 대동맥 스텐트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최종 진단은 **대동맥박리 (I71.0)**였으며, 해당 진단을 바탕으로 기존에 가입해둔 간편건강보험에 보험금 청구 접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험금 청구 후 날아온 ‘등기’ 고객님의 보험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상태였고, 이에 따라 보험사는 조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의료기관 동의서, 위임장 등을 제출한 뒤 약 한 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