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일렉트릭 와인셀러가 우리 집 새 식구로 들어왔다. 유나가 선물로 와인을 받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매번 집에다 상온 보관하다 보니 막상 먹고 싶을 때 칠링 하기도 힘들고 와인셀러에 보관하면 와인 맛도 좋다고 하니 유나랑 고민 끝에 하나 장만하게 됐다.
색상은 딱 봐도 유나가 골랐다는 걸 알 수 있다. 유나의 자동차 유롱이도 빨간색인데 와인셀러도 빨간색으로 샀다 상품설명서에 와인셀러 온도를 12도로 하면 최적의 와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12도로 설정해놓고 우리가 가지고 있던 와인을 다 넣어놨다.
원래 나는 술을 거의 안 먹는데 유나를 만나고 나서는 와인, 위스키를 먹어보게 됐고 지금도 거의 유일하게 술 먹는 게 유나랑 주말에 떠들면서 와인 한 잔 먹는 거다. 와인셀러도 샀고 주말에 유나랑 와인 한잔하는 즐거움을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어서 와인 알지도 못하는 와알못이지만 내 나름대로의 리뷰를 작성해 보려 한다.
와인명 : 초크 힐 소노마 코스트 샤도네이 CHALK 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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