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나는 임신 39주차에 접어들었다. 갑자기 진통이와도 이상하지않고 갑자기 양수가 터져도 이상하지않을 정말 고지에 다다르기 일보직전의 시기에왔다. 38주차부터는 이래선안되겠다 하는마음으로 어울리지않게 유나랑 미리 출산가방도 싸놨다.
임신 초기에는 2번이나 입원할정도로 입덧으로 고생했고 중기는 언제그랬냐는듯 말그대로 안정기였는데 후반기가되니까 이제는 신체적으로 힘겨운게 눈에 보인다. 내가 다 알 순없지만 옆에서 봤을때 만삭임산부의 힘든점을 느낀대로 적어보려한다. 1.튼살 이건 힘든점이라기 보단 내가 제일 속상함을 느끼는거다.
튼살은 한번생기고나면 출산후에 사라지지않는다고한다. 10달간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고나서 다시 원래의 몸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고싶어서 튼살크림을 정말 쭉쭉짜서 가득 발라줬고 한 36주까지는 튼살생기는거없이 뽀쏭하게 피부가 잘 유지됐는데 36주부터 뾱이가 폭풍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배가 급격히 커져서그런지 튼살이 생겼다. 안바른것보단 당연히 낫겠지만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