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울산 정자항 강동사랑길을 거닐며 동해 바다의 매력에 푹 빠졌던 기억, 아직도 생생하다. 1박2일 여정으로, 이어서 울산의 대표 일출 명소이자, 거대한 기암괴석과 푸른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는 대왕암공원으로 향했다. 예로부터 신라 문무대왕의 왕비가 용이 되어 잠들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라니,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역사와 신비가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라는 기대감이 샘솟았다.
새하얀 등대가 우뚝 선 바닷길을 따라 걷고,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발아래 높은 파도와 에메랄드빛 바다에 감탄했었다. 울창한 해송 숲길에서는 맑은 피톤치드 향이 코끝을 스쳤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겨울 바닷바람은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듯했다.
울산 대왕암공원 목차 위치, 주차장 입장료, 시간 울산 대왕암공원 가는 길, 산책로 후기 마무리 주변 가볼 만한 곳 1. 위치, 주차장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에 위치하며, 동해안의 푸른 겨울 바다와 일출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끽 가능한 천혜의 장소였었다.
해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