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하루 일정에 넣기 좋은 쉬어가기 코스 아사쿠사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장소를 꼽자면 단연 아사히 맥주 본사 스카이룸이에요. 센소지와 나카미세 거리를 천천히 둘러본 뒤 스미다강 방향으로 이동하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이라, 아사쿠사 일정에 부담 없이 넣기 좋은 코스였는데요.
도쿄 여행 전부터 ‘여기서 마시는 맥주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감도 컸던것 같아요. 아사히 맥주 본사 건물 상층에 위치해 있어 외관부터 눈에 띄었고, 왜 아사쿠사 가볼만한 곳으로 자주 언급되는지 바로 알겠다 싶더라고요.
실제로 도착한 아사히 맥주 본사 스카이룸은 생각보다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어요. 단체 관광객 위주의 공간이 아니라, 조용히 맥주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더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통창 너머로는 스미다강과 아사쿠사 일대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관광지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라는 인상이 강했어요. 센소지 근처에서 이렇게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