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귀한 손님들이 우리 집에 오셨다. 와주신 것만 해도 감사했는데, "자 이거 받아~ 떡이야" 하시면서 쇼핑백을 내미셨다^^ 오잉?
이게 떡이라고? 놋수저 케이스처럼 생겼는데??
^^; 도수향?? 여긴 어디지 하고 찾아보니, 압구정에 있는 돌절구에 찧어서 떡을 만드는 국내에 하나만 있는 떡집이라고 한다.
두근두근 상자를 열어보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와!!
손가락으로 떡을 누른 모양이 그대로 남아있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송편 모양이 생각난다.
시중에서 파는 노랑 인절미가 아니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먹어보았다. 깊은 콩고물의 맛이 나고 적당히 쫀득쫀득했다.
뭔가 꽈~~~악 찬 떡의 느낌?? 아이들은 달지 않다고 안 먹었다^^; 나는 매력적인 맛에 홀릭 되어 계속 먹었다.
야식 타임에도 많이 먹어서 후회하긴 했지만..;; 신선함이 생명인지라 택배도 안 하신다고 한다. 압구정 갈 일 있을 때 맛보면 좋을 듯 ^^ 도수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1길 21...
원문 링크 : 도수향 인절미 선물 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