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 유난히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평소에 열심히 주님을 전하고 나누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다.
하지만 유독 이번 주는 복음을 나누는 것에 대해 선뜻 기쁨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부담스러워하는 내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 좌절감에 무력감 마저 들었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서인 것인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해서인 것인지 고민하던 찰나 깨달았다.
내가 감히 온전하시고 완전하시며 선하신, 만물의 창조주이시자 공급자이신 사랑의 하나님을 100% 신뢰하지 않았던 것이다. 나의 믿음 없음을 주님께 고백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그리고 그런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으로 양육하시는 주님을 바라본다. 온 세상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를 위해 기꺼이 나의 모든 것을 기쁨으로 내어 드리기 원한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nothingtolose #nadaaperder...
원문 링크 : 2021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