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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 근처 혼밥 추천 맛집 2곳 솔직 후기 (용궁바지락칼국수보쌈 / 미당)

 서일대 근처 혼밥 추천 맛집 2곳 솔직 후기 (용궁바지락칼국수보쌈 / 미당)

서일대 근처에서 혼밥하기 좋은 맛집 두 곳이 소개된다. 첫 번째는 용궁바지락칼국수보쌈으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와 보쌈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다. 위치는 중랑구 용마산로86길에 있으며, 상가 1층에 있다. 후문에서 내려와 큰길 차도를 우회전해 직진하면 빨간 간판이 눈에 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00~20:30(라스트오더 20:00), 토요일 정기휴무다. 메뉴 구성은 보쌈정식 14,000원, 바지락칼국수 9,000원, 들깨버섯칼국수 9,000원, 제육덮밥 9,000원, 막국수(여름) 등 다양한 1인 메뉴가 준비돼 있다. 혼밥 손님도 부담 없이 앉아 먹을 수 있는 좌석 배열과 분위기로, 1인 식사 메뉴가 의외로 다양하다. 솔직한 맛 평가로는 바지락칼국수의 시원한 국물과 실한 바지락이 돋보였고 면발은 쫀득했다. 고기왕만두는 크지 않지만 육즙과 부추 향이 느껴져 간단히 곁들이기에 좋았고, 꼬마열무보리밥과 겉절이가 서비스로 제공되지만 보리밥의 양이 다소 적고 밥의 식감은 다소 건조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두 번째 혼밥 추천지는 미당으로, 돌솥비빔밥과 코다리찜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위치는 서일대 후문에서 내려와 큰길로 직진한 뒤 좌회전하면 바로 보인다. 매일 10:00~21:00(라스트오더 20:30)이고, 주력은 왕갈비탕과 코다리찜이지만 점심 혼밥으로 적합한 메뉴가 다양하다. 혼밥 손님을 배려하는 서비스가 돋보였으며, 혼자 온 손님에게 스마트폰 거치대까지 제공하는 세심함이 있다. 주문한 돌솥비빔밥은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등장했고, 밥의 눌은 부분이 특히 맛있다. 구성은 계란후라이와 다양한 야채, 양념장이 조화를 이루고, 콩나물국은 황태 베이스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밑반찬은 열무김치, 깍두기, 양배추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며 셀프 리필 코너에서 육수와 반찬을 리필할 수 있다. 다음 재방문의 기대가 높은 곳으로, 왕갈비탕을 꼭 맛보고 싶다는 의향이 남는다.

전체적으로 두 곳 모두 깔끔하고 혼밥하기에 편안한 분위기로, 각각의 강점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용궁바지락칼국수보쌈은 시원한 칼국수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1인 메뉴가 매력적이고, 미당은 돌솥비빔밥의 맛과 스마트폰 거치대 같은 배려 서비스가 인상적이다. 서일대 근처에서 점심이나 간단한 식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취향에 맞는 선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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