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직장인의 평균 월급은 421만 5000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살펴보면, 최대 150만 원 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어 지역 경제 구조와 산업 분포에 따라 임금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서울 476만 원, 제주 327만 원 가장 높은 평균 월급을 기록한 지역은 서울입니다. 서울의 월평균임금이 476만 5000원으로 나타났는데, 대부분의 대기업 본사가 서울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고임금 산업에 속하는 정보통신, 금융, 전문과학기술업 등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서울에 이어 울산이 475만 원으로 2위를 차지하였는데, 자동차, 조선 등의 대규모 제조업체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임금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비해 제주도는 327만 9000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약 93만 원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특성 때문에 숙박, 음식업 등 저임금 업종 중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