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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yysy/nb/22278862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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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놀이터 치과 치료를 받기 위해 토요일 아침에도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문동에서 잘 살았는데 오랜만에 가서 나이드신 분들이 이리 치고 저리 치고 가니까 도저히 적응이 안됐다 내리는 사람이 나 혼자인데도 문 열리자마자 못 기다리고 바로 타시는 분들… 앉아있는데도 왜 이렇게 치는지 ㅠㅠ 치료 받고 급한 마음으로 홍대로 이동했는데 내릴 때부터 정신이 혼미했다 그나마 언니가 한산한 카페로 불러줘서 조용히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 언니랑 헤어지고 강아지 카페 갔다가 정말이지… 기본적으로 번아웃이라서 더 그런 것 같은데… 지금 그나마 한산한 출퇴근길 그리고 사람 없는 사무실이라서 일 다니는거 같은데 앞으로 괜찮을까?

아니면 지금 너무 지쳐서 그런 걸까 오늘은 어쩌면 더 이상 홍대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