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에 불수사도북 “성공 가능성 0%…그래도 도전” “90세가 됐을 때 24시간 내로 불수사도북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상목씨는 매우 특이한 산꾼이다.
그는 처음 등산을 시작했었던 2003년부터 목표가 뚜렷했다. 첫 목표는 걸어서 지구 한 바퀴 둘레만큼의 거리를 오로지 산행만으로 채우겠다는 것이었다.
끊임없이 산행에 산행을 더해 목표를 달성한 후엔 두 번째로 90세가 됐을 때 24시간 내 불수사도북을 완주하겠다는 꿈을 세웠다. 불수사도북은 서울 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을 이어 걷는 40km 내외의 장거리 길이다.
준족들은 12시간 즈음 걸려 주파하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 20시간 안팎 소요된다. 그것도 물론 체력이 일반인에 비해 뛰어나고, 꾸준한 산행을 통해 준비된 사람만이 완주 가능하다.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2024.2.5.> 월간산의 기사를 접하고는 20여년전 네이버 천지산악회(산행대장:푸른바위)에서 23명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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