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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서평의 쓸모, 우리는 여전히 서평이 필요한가? ① 도서 평가와 책의 이반

 [공유] 서평의 쓸모, 우리는 여전히 서평이 필요한가? ① 도서 평가와 책의 이반

설익은 "척"에 대한 경고의 글. 책을 읽고 생각을 하고 글을 남기다보면 유혹에 빠지는 일은 생각보다 많다.

책을 읽은 시간과 권수에 비례해서 얕게 읽거나 기록만을 위해 훑어보는건 쉬운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주변 지인들에게 책이 어렵거나 귀찮으면 차라리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지라도 읽는게 어떻냐고 권유하곤 한다.

어쨌든 무엇이든 읽게 되면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생각이 이어지면 좀 더 좋은 책을 자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책이 좋은 책인지는 잘 모르겠다.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도 지루하며 재미없을 수도 있고, "드래곤볼"을 읽고도 장고에 빠질 수도 있기 떄문이다. 읽고 생각한다는 가장 간단한 행위로 인생의 즐거움에 한 스푼 감칠맛을 가미하는건 충분히 권할 만한 행위이지 않을까.

다만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은 글쓴이와는 다소 다르다. 순전히 무언가를 얻기 위해 의미없이 써서 공해를 일으키는 것은 지양하고 싶지만 그 와중에 한 명이라도 누군가는 그 글에 만족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