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밤은 맛있는 로컬 음식과 술들이 땡긴다. 오랜만에 만나는 선배님이 회사 동료들과 후쿠오카로 여행을 와서 오하시 호텔 부근에 대자연'다이시젠'에서 기분 좋게 한 잔!
"어디 한국 사람 안 오는 그런 곳 없을까?" "네, 부근에 있을 거 같네요.
여기로 가시지요!" 나키스점에 자주 가지만 오늘은 오하시로...
후쿠오카에서 세 군데 점포를 갖고 있는 이자카야 대자연. 점포마다 약간의 분위기와 맛도 조금 다르다고 느낀다.
우리가 흔히 자릿세라 알고 있는 기본 안주 '오토시' 귀여운 초밥이 한점씩 놓인다. "오늘은 뭐가 좋습니까?
라고 물어본다. 참치가 떼깔이 좋다며 엄지를 치켜든다.
드라이아이스에 참치가 참 신선하게 보인다. 맛도 좋았다.
맘대로 줘 보시라! 말에 우설이 놓인다.
사실 한때 자주 다니던 당골 집이라 내 집처럼 마음이 편하다. 점장과 이런저런 농담도 하고 일본에선 구경하기 힘든 서비스도 자주 주신다.
겉면을 살짝 익힌 참치와 우니를 올린 참돔. 어디 우니를 사용하는지 단...
원문 링크 : 후쿠오카 나카스 오하시 이자카야 대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