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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런팅(Sharenting)’ 을 아시나요?

 ’셰어런팅(Sharenting)’ 을 아시나요?

셰어런팅은 공유를 뜻하는 ‘Share(셰어)’와 육아를 뜻하는 ‘Parenting(페어런팅)’의 합성어로 소셜 미디어에 아이의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우리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프로필까지, 지인 뿐만이 아니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아이 사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세이브더칠드런의 조사에 의하면 86.1%의 부모가 자녀의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35.8%는 ‘이용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전체 공개로 설정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육아’라는 태그를 검색하면 무려 4,360만 개의 게시물을 볼 수 있죠. 예쁜 내 아이, 내 조카의 사진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만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상적이고 흐뭇해보이는 행동들이 사실은 잠재적인 위험이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셰어런팅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1.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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