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2012년에 카이스트 게시판에 각종 공지 중에 눈에 띄는게 있었다. 무배당 플러스 개인연금.
큰오빠에게 물어봤더니 들어도 좋단다. 매월 6만원씩 넣었다. 2016년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재테크 책을 읽으니 눈에 띄는게 있었다.
개인 연금을 넣으면 세제 혜택이 있다는 것. 연간 700만원까지 공제가 돼니 700만원 풀로 넣을려고 세팅했다.
매월 33만원씩 미래의 나를 위해 넣었다. 어느 순간 주담대를 받고 주택을 또 구입하려고 보니 33만원이 부담이 됐다.
결국 해지했다. 우체국은 6만원씩 10년 넣어 720만원을 넣었던 것이 850만원정도 가량 돼서 돌아왔다.
기업은행은 33만원씩 4년 정도 넣었다가 중도 해지하여 200만원 가량 15프로 손해본 금액이 돌아왔다. 우체국은 15%정도 세월과 함께 수익을 안겨줬다.
중간에 코로나 상황이 있어 어떤 운용인지, 누가 운용했는지 모르긴 몰라도 적은 금액을 꾸준히 넣을 수 있던 우체국에게 그리고 호갱같이 당한 10년 전 나에게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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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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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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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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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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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구나
원문 링크 : 우체국 무배당 플러스가 기업은행 개인 연금보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