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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공원에 소풍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공원에 소풍 다녀왔어요

어제 날씨가 정말 좋아서 가족끼리 공원으로 소풍을 다녀 왔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리 소풍갈까?

라고 했더니 둘째는 좋다고 얼른 가자고 하고 첫째는 귀찮은데... 이러다가 오늘 일기 써야 하니까 소풍 가겠다고 했어요.

작가도 아니고 일기 쓸 소재 때문에 소풍을 가겠다고 ㅋㅋㅋ 늦게 가면 주차할 곳이 없기 때문에 서둘러 출발했더니 다행히 공용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어요. 그늘이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간단히 아침 겸 점심을 먹은 후 첫째와 남편은 캐치볼을 하고 둘째는 요즘 제일 좋아하는 과자, 딸기 바나나킥을 맛있게 먹었어요~ 둘째가 딸기 바나나킥에 푹 뺘져 있는 동안 저는 책을 보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에는 자주 소풍 나와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