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랑 휴대폰을 같이 들고 나가는 날에는 충전기보다 ctoc 케이블이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충전기는 괜찮은데 선 하나 때문에 속도가 아쉽거나, 단자 쪽이 괜히 신경 쓰이거나, 가방 안에서 꺼냈을 때 선이 뒤엉켜 있으면 그 작은 불편이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저도 USB C타입 고속 충전을 자주 쓰다 보니 이제는 그냥 연결만 되는 usb C타입 케이블보다 어떤 기기까지 편하게 커버해 주는지부터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스마트폰만 충전할 때와 태블릿, 노트북까지 같이 연결할 때는 기준이 꽤 달라집니다.
이번에 본 벤딕트 CtoC 케이블 240W는 딱 그런 상황을 염두에 두고 보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처음 봤을 때 느껴지는 건 단자 마감과 선의 질감 처음 눈에 들어오는 건 단자 쪽 마감입니다.
광택감이 있는 하우징이라 책상 위에 올려두면 존재감이 꽤 분명합니다. 그런데 너무 딱딱한 인상으로만 가지는 않습니다.
선 자체는 실리콘 바디라 손에 잡았을 때 부드러운 편이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