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보내며 깨달은 것들 – 『더 많이 사랑한다 말해 줄 걸 그랬다』 리뷰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입니다.
금일은 새로운 책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바로 "더 많이 사랑한다 말해 줄 걸 그랬다."
입니다. 어느 일상처럼 카페에서 책을 읽는 와중 “아버지가 우리 집에 계속 함께 있다니까.”
이란 한 문장이 마음을 붙잡았습니다. 한혜령 작가의 『더 많이 사랑한다 말해 줄 걸 그랬다』는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기억하며 써 내려간 가족에세이이자 치유에세이, 그리고 추모에세이입니다.
의사이자 딸인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암투병 과정은 단순한 병상 기록이 아니라, 끝없이 반성하고 회상하는 사랑의 기록이었습니다. 작가는 아버지의 혈액암 진단 이후 병원 방문과 치료, 입원, 중환자실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정직하게 기록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식하러 들어가면 죽어서 나올 것 같아 무섭다”는 말들이 등장할 때, 우리는 누군가의 마지막 순간이 얼마나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