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입니다.
이번 도쿄 여행 2일 차 테마는 ‘다양성’이었습니다. 니콜라이 성당에서 시작해 히지리바시(聖橋)를 건너, 공자를 모신 유시마 성당(湯島聖堂)에 도착했습니다.
서양식 성당과 동양적 사원이 다리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이 무척 인상 깊었는데요, 이곳에서 도쿄의 역사와 학문, 그리고 문화적 공존을 깊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히지리바시와 간다강 풍경 유시마 성당은 오차노미즈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성당으로 가는 길목에 만난 히지리바시는 ‘거룩한 다리’라는 뜻으로, 니콜라이 성당과 유시마 성당을 연결합니다.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간다강 풍경은 정말 독특했습니다.
현대식 고층 빌딩 사이로 붉은 전철이 지나가고, 강물 위로 전통 건축물이 함께 어우러져 도쿄의 다채로운 매력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유시마 성당의 역사와 의미 유시마 성당은 에도 막부 5대 쇼군 도쿠가와 츠나요시가 1690년에 세운 공자 사당으로, 일본의 문묘(文廟)에 해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