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입니다. 연휴 마지막날 저녁, 따뜻한 불빛 아래로 향했다.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구디역) 인근 맛집 호요는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그리고 하이볼이 어우러지는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점이다. 입구부터 산토리, 야마자키, 히비키 위스키가 줄지어 세워져 있어 하이볼 명가의 존재감을 드러내었습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철판요리의 묘미 자리에 앉으면 철판 바로 앞에서 조리를 해줍니다. 숙주의 아삭함, 돼지고기의 구수함, 그리고 소스의 단짠한 향이 퍼질 때면 어느새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진다.
철판 위에서 재료가 춤추듯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졌습니다. 대표 메뉴는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야끼소바는 반숙 계란이 얹혀 나와, 노른자를 톡 터뜨려 비비면 감칠맛이 배가된다. 잘 볶인 면에 가쓰오부시가 흩날리며, '이 맛이 일본이지' 싶은 순간이 온다.
오코노미야끼는 속이 폭신하고 겉은 바삭하다. 달콤한 소스 위에 얹힌 반숙 달걀과 튀김가루, ...
원문 링크 : [구디맛집]철판 위에서 완성되는 일본 감성 "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