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집에서 공부를 할지, 아니면 도서관으로 갈지 고민을 하였습니다. 눈이 생각보다 많이 쌓이기는 하였지만, 이런 날이 아니면, 언제 밴쿠버의 눈을 감상하며, 이동을 할 지 알 수 없으니...
밖으로 나갔습니다. 버스 터미널로 가는 길까지 눈이 쌓이면서, 밴치는 눈 이불을 덮고 있었습니다.
눈 이불을 덮은 밴치를 보아라니, 돌아갈까란 생각도 들었지만, 이러한 날씨일 수록, 공공기관의 움직임을 볼 수 있기에, 천천히 도서관으로 향하였습니다. 지하철역에 도착하니, 이곳저곳 눈이 많이 쌓인 상태로, 기본적으로 상점 주인들이 본인들의 가게 앞에를 제설하고, 주택지구도 집 주인이 본인들의 집주변을 제설하는 모습을 보이었습니다.
제설차가 작동하기는 하였으나, 전지역을 행하기에는 그 수가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지하철역또한 눈위에 덮인 형태였습니다.
이곳에서 놀라운 점은 평소에 종종 보이었던 Customer Service조끼를 입으신 분들이 열차가 지하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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