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트래블쇼 2025 — 기대와는 달랐지만, 몽골 공연만큼은 인상적이었다

 트래블쇼 2025 — 기대와는 달랐지만, 몽골 공연만큼은 인상적이었다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트래블쇼 2025’는 이름만큼 화려한 행사일 거라 기대했지만, 막상 발걸음을 옮겨보니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서울전람과 메가쇼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국내외 여행사와 관광청, 항공사 등이 참여해 최신 여행 트렌드를 선보였다고 홍보를 하였지만 ‘트래블쇼’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양성과 새로움은 부족했다.

행사장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누어 보자면. 일본 소도시 부스, 국내 지역 관광관, 그리고 몽골 부스라 생각된다.

일본 부스는 도쿠시마현, 에히메현, 홋카이도 등 지방 관광청이 중심이었는데, 각 지역의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를 홍보하는 형식은 익숙했다. “새로운 여행지 탐색”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곳의 재홍보”에 가까웠다.

국내관 역시 충남 당진, 제주 등 지역별 명소를 소개했지만, 대부분 기존 관광지 위주의 구성이었다. 그 중에서도 몽골 부스는 단연 돋보였다.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전통가옥 게르(Ger) 안에서는...